[홍성수 교수의 북콘서트] 후기 모음

참여 후기



회차: 
작성자: 
최윤진
조회: 
736

[홍성수 교수의 북콘서트] 후기 모음

5회 저자와 함께하는 중앙도서관 북콘서트 홍성수 교수 편'

<참여 후기>

번호

이름

전시 후기

1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쓴 저자와 이야기는 책을 심도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질의응답시간이 길었으면 합니다. 교내 구성원들의 지적 열망에 비해 깊은 대화를 못하는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2

*

작가 분이 청중들의 반응과 수준에 맞추어 속도와 예를 조절해가면서 설명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 내용이 흥미로웠고 법학자의 관점에서 혐오표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흥미로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여성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여전히 소수자의 언어가 아닌 다수자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혐오표현과 편견, 차별을 개념적으로 분명히 구분되는 것으로 설명한 데서 그 한계가 가장 크게 드러났다. 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편견을 내면화한 개인이 뱉어내는 혐오표현은 개인의 편견을 둘러싸고 있는, 차별에 무감각한 다수자 중심의 사회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쾌적한 환경에서 좋은 책의 내용을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뜻깊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3

*

작가님들의 진솔한 강의와 답변 너무 좋아서 시간이 허락되는 한 최대한 참여했어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에도 부탁드려요:D

4

*

홍성수 교수님의 강연 정말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다원화, 지구화 과정이 분명 진행되는 현재, 그에 비해 대한민국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포용할 준비가 덜 되어있는지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여러 혐오 담론에 대해서도 그 배경과 저의를 법학자의 시선에서 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북 콘서트를 주최한 중앙도서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환경에서 이렇게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5

*

저자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6

*

모두 다같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7

*

(words)이 칼(sword)이 되어 소수자를 차별하고 혐오를 생성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각종 혐오와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가 내뱉는 말이 차별적이거나 혐오적인 내용을 담고 있진 않은지를 스스로 돌이켜보게 만드는 훌륭한 강연이었습니다.

8

*

책과 저자를 함께 만나는 시간과 공간에서 독자의 생각까지 보태지면서, 생각이 확장되고, 더 나은 세상에 대해 고민하게 만듭니다. 교육 현장에서 혐오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이들에게 그 말이 칼이 됨을 어떻게 알게 할까 고민하던 중이라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그 시간과 땀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9

*

요즘에는 어떠한 집단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놓고 표현하는 것을 일종의 '쿨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그렇게 표현하지 말라고 충고를 하면, 그들은 충고를 해주는 사람들을 위선자 혹은 선비 행세를 한다며 욕을 한다. 이런 사람들이 만약 홍성수 선생님의 강연을 들었다면, 혐오 표현이 사회적으로 어떠한 점에서 문제가 되는지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문제는 혐오 표현을 대놓고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강연이 있는지 없는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僞善僞惡보다 나음을 깨닫길 바란다. 그리고 한국에도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 공고해지기 전에 혐오 표현을 규제하는 법안이 하루빨리 통과가 되길 바란다.

10

*

관객 친화적이고 매우 코믹한 발표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