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저자와 함께하는 중앙도서관 북콘서트

북콘서트 컬렉션

중앙도서관에서는 서울대 교수진이 발간한 학술도서 또는 인기 대출 도서의 저자를 초청하여 분기별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저자특강 및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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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저자와 함께하는 중앙도서관 북콘서트

중앙도서관(관장 서이종)은 2018년 11월 27일(화) 14시 30분 중앙도서관 양두석홀에서 『제7회 저자와 함께하는 중앙도서관 북 콘서트: 장석권 교수 편』 행사를 개최하였다. 제7회 북 콘서트 대상 도서로는 장석권 교수(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데이터를 철학하다(2018)」를 선정하여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김홍중 교수(서울대학교 사회학부)의 진행으로 제1부 저자특강, 제2부 질의응답, 제3부 저자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학생, 직원 등 약 53명이 참석하였다. 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 제405호에 실린 서평을 일부 발췌함으로써 강연을 갈음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정보의 시대요, 빅데이터의 시대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몇 년 전 시시콜콜 일상과 단상을 비롯한 온라인 활동을 엮어내고, 결국 나에 대해서 나보다 더 많은 것을 알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 알파고가 이세돌 9단보다 바둑을 더 잘 두고, 인공지능 의사라는 IBM 왓슨은 아마도 웬만한 의사들보다 오진율이 낮을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무사고 운전자가 아니지만, 사람보다야 훨씬 낫다. 이런 시절에 사람의 자리가 남아 있기는 한가? 저자의 판단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 책은 데이터, 정보, 지능, 지혜로 이어지는 일련의 단계가 있음을 전제하고, 그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인간의 지혜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새로 도래하는 기술사회에 제대로 대처할 것이라 믿는다. 그 낙관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다. 동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낙관의 구체적인 내용과 바람직한 미래로 가는 길을 어떻게 닦을지에 대해서는 독자의 숙제로 남기고 있는 듯하다.”

- 국회도서관 2018.11.28.제405호 금주의 서평 中, 서평자 손화철(한동대학교 글로벌리더십학부 부교수, 철학 박사) -

강사 소개 도서 소개
장석권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데이터를 철학하라
장석권 저
흐름출판
2018. 7. 29.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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